
한국 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FIFA 인판티노 회장 공식 축전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서신을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했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인판티노 회장이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롬 FIFA 사무총장과 함께 정몽규 축구협회장 앞으로 서신을 보내 “한국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며 “한국은 본선에 나설 자격이 충분하다. 이 업적은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의지의 결과”라고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팬들에게도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에 앞서 인판티노 회장...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