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K리그’ 포항 어정원, 안양 토마스 대체 선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8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 나서는 팀 K리그에 김문환(대전), 이태석(포항)을 대신해 어정원(포항), 토마스(안양)을 선발했다고 알렸다. 김문환은 경기 중 부상, 이태석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 K리그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새롭게 합류한 어정원은 K리그 통산 110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 중인 측면 자원이다. 빠른 발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활기를 불어넣는 어정원은, 올 시즌 포항 스틸러스의 주전으로 도약...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