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안양, ‘멀티 플레이어’ 토마스와 계약 연장
FC안양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잔류를 도운 토마스가 2026 시즌도 안양에 남을 예정이다. 안양은 9일 ‘만능 멀티 플레이어’ 토마스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네덜란드의 SBV 피테서에서 데뷔한 토마스는 엑셀시오르, SC텔스타, 로다 JC 등 다양한 클럽을 거친 뒤 2025년 안양에 합류했다. 토마스는 안양에 합류해 중앙 수비수, 왼쪽 사이드백,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안양의 K리그1 잔류에 큰 역할을 해냈다. 특히 여름 이후 미드필더 포지션을 주로 소화한 그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 [송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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