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사업 선정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개발공사가 주관한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임실군은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에 선정돼 도비 8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군은 전북형 반할주택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6월 전북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재정투자심사 협의 면제를 받았다. 또한 임실고와 임실군청 중간지점에 사업장부지(15필지 9299㎡)를 중심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번에 전북형 반할주택에 임실읍(120세대)이 선정돼 관촌면(1...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