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수능 응시 수험생에 따뜻한 응원의 손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진형석)가 13일 이른 아침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학교를 찾은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도내 수능 응시자 수는 17,937명으로 전년보다 896명 증가했다. 응시자들은 전북 14개 시·군, 총 66개 시험장학교, 777개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수능이 치러지는 학교에 긴장된 얼굴로 입장하는 수험생들에게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응원했다. 또... [김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