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약 신속 도입·디카페인 표시 기준 명확화”…식의약 50대 과제 발표
정부가 희귀의약품을 신속 도입해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위해식품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디카페인 커피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일상 속 국민 불편도 해소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일 서울 동작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과제는 국민과 함께 식의약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선정됐다. 국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취약계층 지원, AI·바이오 기반의 신기술을 적용한 신... [김은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