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조사단에 민간 전문가 고작 3명...불안 확산에도 “추가발표 없다”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로 가입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관합동조사단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SKT) 유심정보 해킹 사태 민관합동조사단의...
2025-04-30 06:00
[정우진]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