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보호만으론 한계…AI·데이터로 본사-점주 ‘상생 구조’ 만들어야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가맹점 보호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산업 내 불균형 구조와 과잉 경쟁, 디지털 전환 지연 등을 지적하며, AI와 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 주관으로 ‘2025 프랜차이즈 미래 혁신 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프랜차이즈 학계·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산업 구조 개선, 상생 모델, AI·데이터 활... [이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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