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두 아들 바다로 몰아넣은 40대 가장…“빚 때문에”
수면제를 먹인 뒤 승용차로 가족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의 40대 가장이 ‘거액의 빚’을 범행 동기로 밝혔다. 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살해 혐의로 체포된 지모(49)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전...
2025-06-03 19:33
[조계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