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복 참 없는 임윤아, ‘악마가’로 오른 심판대 [쿠키인터뷰]](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8/07/kuk20250807000122.300x169.0.jpg)
상대 복 참 없는 임윤아, ‘악마가’로 오른 심판대 [쿠키인터뷰]
배우 임윤아가 홀로 심판대에 올랐다. 동시기 공개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모두 남자주인공이 급작스레 교체되면서 극의 중심을 잡아야 했던 탓이다. 두 작품에서는 차 떼고 포 뗀 주연 임윤아의 역량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전망이다.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둔 7일, 서울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부담감을 느낄 만한 상황에도 “제 캐릭터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