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뜬 뉴진스 하니 “팬들은 다 알 것” 짧게 인사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참고인 신분으로 국회를 찾았다. 하니는 15일 1시40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김주영 대표는 증인으로 나섰다. 단정한 복장으로 등장한 하니는 미소와 함께 국회에 들어섰다. 현장에 몰린 취재진이 감회를 묻자 “굳이 말 안 해도 팬분들이 다 아니까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했다. 현역 아이돌이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국회에 출석한 건 하니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현장이...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