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킹’ 살라, 리버풀에 2년 더 남는다…반 다이크도 재계약 유력
모하메드 살라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 남는다.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살라가 리버풀에 자신의 미래를 약속했다. 살라는 안필드에 8년 이상 머물게 됐다. 아르네 슬롯 감독의 리버풀이 역사상 가장 큰 영예에 도전하도록 계속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살라는 “리버풀은 현재 매우 훌륭한 팀이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우승을 이루고 또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계약을 맺었다”며 “저는 리버풀에서 최고의 시절을...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