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규제보다 ‘지원’에 무게…대통령 주문 ‘네거티브’ 방식 전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의 걸림돌로 지목되던 규제를 과감하게 허물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문했던 ‘네거티브 규제’를 의료기기 분야부터 선도적으로 도입해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또 원스톱 규제 사전 상담 핫라인을 신규 가동해 규제 리스크를 초기부터 해소하며 혁신 제품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의료기기 변경 절차 생략…5600억원 경제 효과 기대 14일 정부 등에 따르면 식약처는 최근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를 선정하고, 의료기기 변경허가를 ...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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