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곡밥 기술로 차별화”…쿠첸, ‘123 밥솥’으로 흑자 잇는다
쿠첸이 2.2기압 초고압을 구현한 ‘123 밥솥’을 내놓으며 잡곡 특화 전략으로 다시 한 번 시장 점유율 확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정체된 시장 속에서도 라인업 강화에 집중해 밥솥 본업 경쟁력을 키우고, 지난해 이룬 흑자 전환 기조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21일 쿠첸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최고 2.2기압 초고압을 구현한 ‘123 밥솥’ 출시 기념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첫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순 쿠첸 대표는 “시장을 성장시키고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를... [이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