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쓴소리 경청 ‘직설위원회’ 설치…당원 참여도 대폭 확대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오는 23일 당 지도부 정식 출범을 앞두고 당 직설위원회 설치·당원 시민의회 추진 등 혁신안을 발표했다. 갈등 예방과 당원 참여 플랫폼을 적극 도입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성과를 거두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뉴파티 비전 발표’ 회의를 열고 “지난해 12월3일 ‘뉴 민주주의 세대’와 이들이 만든 다양한 정치문화는 우리 민주주의를 더 강하고 탄탄하게 만들었다”며 “조국혁신당은 빛의 민주주의를 ... [김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