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내달 명태균·오세훈 대질조사…김건희 모친·오빠도 소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내달 8일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명태균씨의 대질신문을 한다. 같은 달 4일에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인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김형근 특별검사보(특검보)는 23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11월8일 오전 9시 명태균씨와의 대질조사를 진행한다”며 “... [김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