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핫해진 ‘2025 서울야외도서관’…즐길거리 한가득
다가오는 이번 주말에는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에서 독서의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서울야외도서관이 올해 한층 다채로워진 즐길거리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2025 서울야외도서관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오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년 큰 인기를 끌어온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이날 첫 개장하고, ‘책읽는 서울광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4일 문을 연다. 야외도서관은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