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김새론 유가족 2차 입장문 “미성년자 연애 사과하라”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의 유족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또 김새론과는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반박했다. 다만 김새론 유가족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연애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5일 입장문을 배포하고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라도 찾으려 한 어머니와 고인 모두에게 적절치 못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새론의 모친은 전날 유튜브 채널 ‘가...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