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억 실탄 확보…KB증권, 리테일 강화 본격화
KB증권이 10년 만에 금융지주로부터 대규모 유상증자를 받아 성장동력 강화에 돌입했다. 최근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가 경신 랠리를 펼치자 수익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자회사 KB증권에 7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KB증권 주당 2만1000원에 신주 3333만3333주(보통주)가 발행된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자본 확충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시장 환경과 금융투자업 내 경쟁 심화에 ... [이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