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불장인데 굳건한 서학개미…‘AI 버블’ 공포에도 ‘추매’
국내 증시의 상승세에도 서학개미들은 오히려 해외 주식 투자 폭을 넓히는 모양새다. 특히 AI 버블 우려에도 관련 대장주인 엔비디아를 추가 매수하는 상황이다. 투자업계는 조만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이 AI 랠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진단한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3일 기준 최근 1개월 동안 서학개미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 1위는 엔비디아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주식을 11억926만달러 순매수했다. 지난 7월부터 10월초까지 3개월간 서학개미 투자자의 엔비디아 순매수 규모가 2억9656만달러에 그친 점과 비교... [이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