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최…'한중일 청소년'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
김해시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가야테마파크 일원에서 ‘2025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를 개최한다. 한중일 문화교류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행사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김해시와 창원시 등 국내 청소년과 자매도시인 일본 무나카타시, 안전협약도시인 일본 마츠바라시,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중국 다롄시의 청소년 6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김해의 문화관광시설 체험과 세계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K-댄스를 체험한다. 가아테마파크 철광산 공연장에서 개회...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