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IMA·발행어음 인가 연내 결론 낸다”
금융당국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IMA) 지정과 발행어음 인가 심사를 연내 결론 내겠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 개편 이슈 등으로 심사가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업계 안팎에서 나오자 이를 일축시킨 것이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3개의 증권사가 자기자본 8조원 종투사 지정을 신청했다. 또 키움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하나증권 등 5개 증권사가 4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과 발행어음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앞서 지난 7월 인... [임성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