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먼 李정부 의료·복지정책…여야 “국민 보건 향상” 한목소리
이재명 정부 첫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막을 내렸다. 지역·필수의료 공백 심화, 돌봄 문제, 우울·조울증 환자 급증, 의약품 공급 부족 등 산적한 현안 속에서 무엇 하나 해법이 쉽지 않아 정부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30일 국회 복지위 종합감사에서 “복지위 위원들이 지적한 사항들은 국민 건강과 복지를 위한 귀한 지적”이라며 “공공보건의료 기반 확충, 심사평가의 투명성 제고, 사회적 약자 보호 등 현장의 문제를 다시 점검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 [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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