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기문 영천시장, 민생경제 살리기 행보 이어가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22일 신녕면에 있는 팥앙금 제조기업 ㈜태산을 방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을 요청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 최기문 시장은 최근 미국의 관세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영천시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태산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장학금과 성금을 시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1994년 설립된 태산은 팥앙...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