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다사·하빈 교육현안 시민과 해법 모색
대구시의회가 달성군 다사·하빈 지역 학교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대실초등학교에서 손한국 의원 주재로 교육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다사·하빈권역 초·중·고교 23개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교육청 및 달성군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 교육 문제를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학생 통학 안전, 학급 과밀, 교육시설 확충 등 지역 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인구 증가세가 두드러진 다사권역의 과제를 중...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