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일상 지키자” 서울시의회 개회…최호정 의장 ‘책임 행정’ 당부
서울시의회가 15일 다시 문을 열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서울시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며 “공무원 여러분들도 긴장감을 갖고 ...
2025-04-15 16:56
[김동운]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