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넘게 봉사 실천한 60대…마지막 나눔은 장기기증
20년 넘게 무료로 어려운 이웃의 식사를 챙겨온 한 60대 여성이 집에서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후 뇌사 장기 기증과 인체조직 기증으로 100명이 넘는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
2024-12-10 12:48
[신대현]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