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오늘 재밌게 농구했다…아직 통증은 있어” [쿠키 현장]
SK 나이츠의 안영준이 아직 부상에서 완전 회복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SK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T 소닉붐과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개막전에서 104-64로 이겼다. 이날 안영준은 12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접전이 펼쳐지던 3쿼터 초반 레이업과 3점 슛으로 분위기를 뒤바꾸는 한 방을 날렸다. 경기가 끝나고 취재진과 만난 안영준은 “저희 팀도 준비를 많이 했다”며 “낙현이도 슛에 강점이 있고 톨렌티노도 공격에서 잘해서 재밌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모... [송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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