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KCC 감독 “진다는 생각 안 들어…위기마다 영웅이 나타난다” [쿠키 현장]
이상민 부산 KCC 감독이 최근 상승세가 선수들의 경기력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전했다. KCC는 21일 오후 4시3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94-87로 이겼다. 이로써 KCC는 6연승을 달리며 15승8패를 기록했고 2위 안양 정관장과 동률을 이뤘다. 윌리엄 나바로, 드완 에르난데스 등 벤치 멤버들이 활약하며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 감독은 “오늘은 사실 초반에 높이 우려가 있었다”면서도 2쿼터 때 에르난데스가 수비부터 시작해서 공격도 잘했다. ... [송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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