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강성욱 기용하는 문경은 감독의 일침 “기존 선수들이 창피해해야 한다” [쿠키 현장]
문경은 수원 KT 감독이 신인 강성욱이 주전으로 나오는 상황에 대해 기존 선수들의 스텝업을 요구했다. KT는 21일 오후 4시3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다. 최근 5경기 2승3패로 성적이 좋지 않은 KT는 KCC를 잡고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양 팀의 상대전적은 1승1패다. 경기 전 만난 문경은 감독은 “(KCC가) 백투백 부담이 있겠지만 5연승이라 분위기가 좋다. 저희 팀이 기본적인 수비를 해서는 허웅, 허훈한테 재밌는 농구를 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 같다”며 스위치 수... [송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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