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유니폼 입은 신진서, 홈에서 바둑리그 5연승 질주
“영암군의 환대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영암 주장 신진서 9단) 신진서 9단과 함께 연고지를 찾은 마한의 심장 영암이 정관장을 꺾고 3위로 올라섰다. 전라남도 영암군 가야금 산조기념관에서 27일 열린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5라운드 1경기 영암투어에서 홈팀 마한의 심장 영암이 정관장에 3-1 승리를 거두며 시즌 3승(2패)째를 수확했다. 마한의 심장 영암은 1·2국에 출전한 5지명 최광호 7단과 주장 신진서 9단이 박상진·박하민 9단을 연달아 잡아내며 2-0으로 앞서 ...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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