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잦은 비로 지연된 마늘파종... 월동기 생육관리 철저 당부
창녕군은 최근 잦은 강우와 일조시간 부족으로 마늘 파종이 지연됨에 따라 월동기 생육 부진과 내년도 마늘 수확량 감소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와 대비를 당부한다. 마늘 최대 주산지인 창녕군은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파종이 2주가량 지연되는 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종 시기가 늦어질 경우 월동 전 뿌리와 잎의 생육이 충분하지 않아 겨울철 동해 및 건조 스트레스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에 군은 기술지원과 원예작물팀을 중심으로 마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