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 대양, 수해 아픔 딛고 친환경 성과 인정받아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7일 과천 한국마사회 럭키빌에서 열린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대양권역이 대통령상과 함께 마을현판, 시상금 2500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시상금 750만원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주민과 지자체가 참여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마을만들기 분야는 전국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