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이팝나무 축제’, 새로운 봄 축제로 인기몰이
전북 전주시 팔복동 철길에서 펼쳐진 ‘2025 전주 이팝나무 축제’에 방문객들이 대거 몰려 전주의 새로운 봄 축제로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전주시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팔복예술공장 인근 북전주선 약 630m 구간에서 펼쳐진 ‘2025 전주 이팝나무 축제’에 연인원 1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팔복동 산업단지를 지나는 철길을 시민에게 개방한 이번 축제는 지역기업과 공동체가 함께 만든 참여형 축제로, 야간 개방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호...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