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북도당, “배달 플랫폼 독과점 시장 ‘전북형 공공배달앱’ 도입” 촉구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 독과점 구조로 운영되는 ‘배달의 민족’을 견제할 수 있는 전북형 광역 공공배달앱 도입을 촉구했다. 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은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배달 시장은 배민 등 소수 플랫폼 기업이 95% 이상을 점유한 독과점 구조 속에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를 부과하고 있다”며 전북형 공공배달앱 도입을 제안했다. 특히 “배달중개수수료와 결제수수료, 배달비까지 더하면 자영업자는 매출... [박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