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요금 없는 3無(무) 축제' 강조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 0시 축제’의 순조로운 진행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축제가 4일 차로 접어든 시점까지 다행히 인명사고 등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잘 진행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 “긴장의 끈을 조금이라도 느슨하게 하는 순간 사고가 일어난다. 실·국장들이 이 부분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약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에 걸맞은 안...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