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피해지역 되살리는 ‘희망열차’ 달린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3월 대형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산불피해지역 되살리는 희망열차’를 내달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페스타-특별재난지역편’ 운영기간에 맞춰 산불피해지역 숙박상품 구매 시 1인 1매 기준 최대 5만 원 할인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안동·영덕·의성, 경남 하동, 울산 울주로, 이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상품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