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해외 손님맞이 ‘분주’
경북 경주시가 해외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시에 따르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본 민단, 가와사키시 한·일 친선협회 방문단 환영행사를 열었다. 2022년부터 한·일 친선협회를 이끌고 있는 다나카 카즈노리장 회장은 일본 자민당 소속 중의원(7선)으로 2019~2020년 일본 부흥대신(재건 담당 장관)을 지낸 정치인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일본 가나가와 TVK 방송국에서 방영된 경주 홍보영상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추진됐다. 이날 시정·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경주쌀 수출 현황, 일...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