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E서 선보인 미래...두산에너빌‧SK이노베이션‧LG 에너지솔루션이 그리는 AI 전력망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5)’에서 국내외 540여 개 기업들은 가스터빈, SMR, 풍력, 수소 등 AI 시대 전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기후 환경 분야 종합 전시회로, 올해가 세 번째 개최이다. 올해는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에너지 기술과 미래 발전 방향을 조망했다. 앞서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세계은행은 AI 시대 기존 예측을 최대 6... [이수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