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행복’ 위해 서울시가 힘껏 돕습니다 [여기 정책이슈]
출생아 수가 바닥을 딛고 두 달 연속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인구동향’을 보면 출생아 수는 2만98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124명 증가했는데요. 어렵게 만든 출산율 반등의 불씨를 이어 나가기 위해 서울시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여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기 정책이슈’ 이번 편에서는 서울시의 ‘임산부 지원’ 사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시는 서울에 사는 임산부 누구에게나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요건이 있었습니...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