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한파에 야외작업 점검…“작업시간 조정·중지”
정부가 한파에 취약한 야외작업장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 등을 긴급 점검했다. 23일 고용노동부는 ‘한파 대응 긴급 지방관서’ 회의를 개최하고, 한파에 따른 야외작업 종사자 건강장해 예방 활동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추위는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노동부는 주말까지 이어지는 한파기간 동안 현장점검을 통해 한파에 취약한 건설현장 등 옥외작업이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및 동절기 안전수칙의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24일 제2차 현장점검의 날엔 ...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