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5년 만에 파경 “협의 이혼 절차 마쳐”
배우 수현이 파경 소식을 전했다. 23일 수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수현이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수현은 2019년 12월 위워크코리아 전 대표인 차민근과 결혼해 이듬해 9월 득녀했다. 하지만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을 내린 만큼 악의적인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수현은 2006년 데뷔해 MBC ‘7급 공무원’, JTBC ‘히어로는...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