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관왕’ 폰세, 19년 만 한화 출신 MVP…신인왕은 KT 안현민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며 KBO를 폭격한 코디 폰세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신인왕은 KT 위즈 안현민이 받았다. 폰세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MVP로 뽑혔다.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 취재 기자 125명은 정규시즌 종료 뒤 MVP와 신인상 투표를 했다. 폰세는 유효표 125표 중 96표(득표율 76%)를 받아 23표의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를 크게 따돌렸다. 폰세는 올해 정규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7승 1패, 평균자... [송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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