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도 들여다본다”…방미통위, 허위정보 대응 ‘투명성 센터’ 추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온라인 허위·조작정보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산하에 ‘투명성 센터(가칭)’ 설치를 추진한다. 플랫폼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민간 팩트체크 지원, 불법스팸·불법정보 차단 강화 등 전반적인 디지털 안전망 구축이 핵심이다. 방미통위는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 △규제·진흥 조화 △미디어 국민주권 강화 등 3대 분야, 15개 세부과제를 공개했다. 먼저 ‘온라인 허위·조작정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 [이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