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거둔 충신 엄흥도, 군위가 진짜 안식처”…영월엄씨 문중, 성역화 목소리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관객 1300만명을 돌파하며 단종과 엄흥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겁다. 영화는 엄흥도가 단종의 시신을 거두는 장면에서 끝을 맺지만, 이후 그의 행적과 묘소의 실체를 밝히려는 움직임이 대구시 군위군을 중심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영월엄씨 군위군 문중 후손들은 20일 오후 1시 군위군 산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충의공 엄흥도 군위군 진묘 성역화 제안 고함’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후손 30여명을 비롯해 학계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산성면 화본리에 있는 엄흥도... [최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