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볼 주름, 뇌질환과 연관성 있었다…AI 분석으로 확인
귓불의 사선형 주름인 ‘프랭크 징후(Frank’s sign)’를 3차원 뇌 MRI에서 자동으로 식별하고, 해당 징후가 유전성 뇌소혈관 손상의 정도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기웅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3D 뇌 MRI 영상에서 프랭크 징후를 객관적으로 탐지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유전성 뇌소혈관질환인 카다실(CADASIL) 환자에서 프랭크 징후와 뇌백질변성 정도 간의 연관성을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랭크 징후는 한쪽 또는 양쪽 귓... [이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