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첨단우주항공 제조창업 지원센터, 국비 확보로 본격 추진
경남 사천시가 추진 중인 첨단 우주항공 제조창업 지원센터(인큐베이팅센터) 구축사업이 내년도 설계비 5억 원을 국가 예산으로 최종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사천시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예산안에 해당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365억 원(국비 150억 원, 지방비 215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경남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 내에 연면적 약 1만㎡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우주항공 분야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핵심 기반시설이 ... [강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