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측, 金 다음 주 단일화 제안에…“지금 못할 이유 없어”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오는 11일을 단일화 최종 시한으로 예고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안한 다음 주 단일화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정현 한덕수 캠프 대변인은 8일 기자회견을 통해 “(단일화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협의가) 깨진 것 같지만, 한 발씩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다”며 “이 모든 게 가능한 것은 단일화를 하자는 목표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 위기 속에서 이를 해결하고 수습할 사람이 누가 적합한지 봐야 한다”며 “시급한 경제위기를 해결할...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