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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차는 수리가 빨라서 좋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코로나19 이후 길어진 부품 리드타임(조달 소요 기간)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면서, 현대차·기아 등 국내 브랜드 차량의 A/S 부품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다. 정비소들은 “부품이 없어 수리를 못 한다”며 손님을 돌려보내고, 소비자들은 직접 하청업체에 전화까지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출고 하루 만에 ‘엔진 경고등’에 수리 맡겼지만, 한 달 동안 못 타 지난 9월1일 기아 EV9 GT를 인도받은 장종혁(30)씨는 바로 다음날 계기판에 경고등이 떴...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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