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본예산 첫 1조원 돌파…교육·복지·경제 전방위 투자
대구 달성군이 2026년도 예산을 1조 1568억원으로 확정하며 처음으로 ‘본예산 1조원 시대’에 진입했다. 올해보다 약 20.9% 늘어난 규모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방점이 찍혔다. 달성군은 이번 예산을 통해 27만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민선 8기 핵심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먼저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24시간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4억원), 어린이집 영어 전담교사 배치(15억원), 영어친화도시 사업(38억원)을 비롯해 인재양성지원(9억원), DGIST 과... [최태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