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호주 양자회담서 “핵심광물·워킹홀리데이 협력 강화”
우원식 국회의장과 수 라인즈 호주 상원의장 등 호주 연방의회 측이 핵심광물과 진출 기업 활동, 워킹홀리데이 등의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 우 의장은 1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참석차 방한한 라인즈 의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협력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양자회담에서 “(한국과 호주)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발전해 협력이 진행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은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꾸준히 교역을 확대해 지난해 (무역 규모가) 456억달러에 이르렀다&rd... [김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