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세대 래미안’ 삼성물산 vs ‘써밋 리뉴얼’ 대우건설…개포우성7차 홍보전 ‘후끈’
“압도적인 조건 클래스가 다른 설계, 우아한 디자인 그래서 삼성입니다.” (기호 1번 삼성물산) “조합원 입장에서 분담금 낮추는 방법을 고민해 왔습니다. 대우건설의 진심을 담았습니다.” (기호 2번 대우건설)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의 막이 올랐다. 시공권을 두고 경쟁 중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섰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651번지 일대에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 [조유정]